믿고 싶지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. 그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의 국민수준이라던데 우린 아직 문재인 같은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안 된 것 같습니다.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감지하고 희망같은 걸 봤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 봅니다. 상식이하의 맨 얼굴을 보고도 지지를 보낸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수가 없지만, 결과를 깨끗이 인정하고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. 깨어있어야 합니다.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!!
승패를 떠나 선거를 위해 애쓴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. 그리고 저를 포함해 오늘 잠못드는 분들, 치유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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