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가 밝았는데 아직도 대문엔 지난 크리스마스의 슬픈 에피소드가 걸려있어 재미있는 기사로 밀어내고 싶었지만 딱히 떠오르는 게 없어 그냥 새해인사로 대신 하겠습니다. 아이패드의 자료는 복구가 안되었지만 아이북에 PDF자료를 넣어 관리하는 방법은 확실하게 배웠습니다다. 많이 잃었지만 하나 제대로 건졌으니 다행이라고 위로했습니다.


지난해는 특별할 게 없이 보냈는데 올해는 즐겁고 의미있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새해아침에 기도했습니다. 여기에 자주 오시는 분들도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 기원합니다. 유쾌한 일들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 
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 



*사진 출처

http://www.bugo9.com/zboard/skin/ggambo7002_board/print.php?id=public_board&no=179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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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윤오순